지역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한 문화자원과 기반을 인정받은 도시 '창원'
기본정보 |
기본정보 한민국임시정부 이교재 위임장 및 상해격발’은 독립운동가 이교재(李敎載, 1887~1933)가 상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방문하여 국내에 들여온 문건들이다. ‘이교재 위임장’은 이교재를 경상남북도 상주(常駐)대표로 임명하고 있으며, ‘상해격발’은 이중광을 국내 및 일본의 특파원으로 임명하고 있다. 이 문건들은 독립운동가 간의 연락과 조직운영 및 군자금 확보의 내용 등을 담고 있어 1930년 전후 임시정부가 국내와 지속적인 연결을 통하여 조직과 자금을 확보하고자 한 구체적인 증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임시정부에서 국내 및 일본 각지의 특파원을 운용하려던 상황과 특파원 밀파 절차를 추정해볼 수 있게끔 해줄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 종 목 : 국가등록문화재 제774-1호 명 칭 : 대한민국임시정부 이교재 위임장 및 상해격발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 2건 2점 지정(등록)일 : 2020. 2. 6. 소재지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05 시 대 : 일제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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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신길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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