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한 문화자원과 기반을 인정받은 도시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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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진해완포현고산성에 대한 설명입니다.경남 진해시 현동 고산에 있는 이 산성은 고려말 우왕 10년(1384)에 만든 것이다. 완향성, 비봉산성, 현동산성으로 불렸으며 왜구의 잦은 침입을 방어하고 백성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든 것이다. 그러나 완포현이 웅천현에 합쳐지면서 행정적인 기능을 상실한 것으로 추정한다.북벽과 동벽이 만나는 산 정상에 고산 봉수대가 있으며, 절벽 위에 세운 남벽을 제외한 동·서·북에는 문터를 두었는데, 서벽은 2곳에 문터를 두었다. 안쪽 벽은 3∼5단의 계단식으로 만들었으며 동벽과 남벽 성 안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언덕을 두었다. 이곳의 성벽 모서리에는 관측과 지휘에 용이하도록 각루(角樓)와 치성(雉城:성벽에서 바깥쪽으로 튀어나오게 쌓은 성벽)을 쌓았다. 종 목 : 경상남도 기념물 제187호 명 칭 : 진해완포현고산성 (鎭海莞浦懸古山城)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수량/면적 : 3,804㎡ 지정(등록)일 : 1997.12.31 소 재 지 : 경남 창원시 진해구 현동 산2번지 관리자(관리단체) : 해군진해기지사령부육상경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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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현동 산2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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