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주거지 인근지역임에도 여좌천에 비해

경화역은 야간에 찾는 관광객들에 대한 관리와 지원이 부족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특히 남중입구에서부터 경화역까지 이어지는 철로로 야간에도 많은 인원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넘어지기 쉬운 철길에 안내도우미 배치까지는 어렵더라도

조명이 하나도 없어 안전 및 방범 상의 문제가 우려됩니다

무엇보다 지역명소에 주 관광목적인 벚꽃구경을 야간이라고 전혀 살리지 못하는게

타지역 관광객을 모시고 간 토박이로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제 벚꽃은 전국 어딜가나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유치되는 우리 고장의 대표축제와 관광명소가 좋은 기억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건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