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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특별시

지역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한 문화자원과 기반을 인정받은 도시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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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8967
제목 군항제 파전이 이만원..
작성자 임**

지인이 군항제 오셨다가 바가지요금을 말씀하신 걸 듣고 부끄러워 얼굴을 들지 못했습니다.

파전한장에 이만원 수육은 오만원.. 얼마나 고퀄리티기에 저런 가격이 나왔는지...

창원시가 자리세를 얼마나 챙정해서, 저렇게 당당히 바가지 요금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외지 상인들이 시민들 얼굴에 똥칠하는 짓임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거둬들인 자리세로 복지혜택 받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당연 뻔하고 반복되는 답변..지속적인 단속을 어쩌고 저쩌고 라고만 할 것이 아니라,(사실 단속할 근거도, 인원도 없지요?)

떠돌이 외지 한탕 상인이 아닌, 등록된 진해 상인들에게 자리세 없이 기회를 주어,

가게이름 앞에 걸고, 기존 가게 가격에 준 하든지 일정한 율로 이윤을 더해서  판매하게 하면,

지역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차후 가게도 홍보되어, 진해의 아름다운 모습 뿐만이 아니라

맛을 못 잊어서, 다시 찾고 싶은 창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생각에...)

올 해 군항제는 끝나 갑니다. 

공무원님들.. 제발 후년에는 시민들을 부끄럽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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