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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특별시

지역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한 문화자원과 기반을 인정받은 도시 '창원'


  • 등록일 : 2016-08-04
  • 공개여부 : 공개

내생의 마지막 명작

내생의 마지막 명작

‘한국의 피카소’ 라는
별명을 가진 예술가, 문신(文信)

1923년 출생

16세의 나이에
일본 밀항을 감행

학업을 위해 시작한
산부인과 조수, 염색공장 종업원,
구두닦이, 목수, 영화단역배우, 우편배달원...

일본미술학교에서 수학하며
예술가의 길을 걷기 시작

1961년 프랑스로 건너가
추상조각의 거장으로 활동

1980년, 20여년 만에 영구 귀국

손수 언덕을 깎아 연못과 폭포를 만들고
큰 돌을 하나하나 쌓아 옹벽을 세워 만든
그의 거대한 작품

15년 세월에 걸쳐 탄생한
문신의 마지막 유작

국내 최초의 개인 미술관
‘문신미술관’

1995년, 개관 직후
문신은 72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나는 노예처럼 작업하고,
서민처럼 생활하며, 신(神)처럼 창조한다.”
- 문신文信, 작업노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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