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60년대 이전의 마산만은 청정해역으로 낙동강 물이 흘러들고 리아스식 해안으로 천혜의 복어 서식지였으며 마산어시장은 복어 집하장으로 참복이 헐값으로 경매되어 전국 일식집으로 보내어 졌고 그에 따라 마산의 복어요리는 개발되고 전수되어 전국의 유명식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복어는 지방질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투명한 흰살은 입맛을 당기게 해서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있으며 (구)마산 선청가(현재 어시장 내)의 20개 정도의 전문 복요리집이 마산의 명물거리로서 자리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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