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남산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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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 해발 100m의 서상동 남산 정상부에 분포하는 청동기시대에서 중근세에 이르는 취락유적이다. 1996~1997년 창원서상공원 조성공사에 앞서 시행된 유적 발굴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최대 규모의 환호 유구와 그 내부의 각종 취락시설의 전모가 드러나 유적 보존을 위하여 발굴 지역을 전면 보존하게 되었다. 남산 유적은 청동기시대 및 삼한시대 방어시설인 환호와 집터, 저장시설, 패총 및 폐기 구덩이 등에서 홍도 등 청동기시대 무문토기와 삼한시대 각종 토기류를 비롯하여 마제석검, 반월형석도 등의 석기류, 철기류, 골각기류(骨角器類)등 총 339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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