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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의 & 불만사항 (한옥 문 닫힘, 화장실)
작성자 김선정
작성일 2018-06-03
내용 어제 6월 2일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공간 만들어주신 관계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10:00 - 17:00 라고 돼 있던데 별도로 출입 제한은 없었고 17시가 되니 정리 하시는 이모님들이 오셔서 제기, 키 등 정리하고 한옥집 문도 자물쇠로 다 잠그고 화장실 정리 등을 하고 화장실 문을 닫고 가시더군요. 아이들이 더 놀고 싶다고 해서 더 놀았는데 작은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다고 해서 이모님들이 정리한 화장실 문은 닫혀 있고 아이를 안고 급히 사무실(?) 처럼 보이는 입구로 내려갔습니다. closed 라고 돼 있었습니다만 급한 마음에 문을 밀어보니 열려서 들어가니 여자분께서 나와서 문 닫았다고 (화장실 한번만 사용하면 안됩니까?) 라니 안된다고 그럼 화장실 어딨냐고 하니 위에 (이모들이 정리한 곳) 있다고 가라고 하시더군요 문이 닫혀있다고 하니 열면 된다고. ;; (문을 닫아놓고 앞에 돌멩이까지 갖다 놓고 가신 상황에서 그걸 열려 있다고 누가 생각할까요) 급한 상황에서 또 아이를 들쳐 안고 뛰어서 화장실로 달려가서 급한 일은 해결했습니다. 사무실 문을 아예 잠그던지, 아니면 위 화장실 문을 닫힌 것처럼 해 놓지 말던지. 사용시간이 지나서 그렇다고 하시려면 아예 출입을 통제하시던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저 같은 일은 엄마들에게 충분히 있는 일 같아서 개선해 주십사 글 남겨봅니다. 1. 화장실 문을 닫지 않고 정리를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풀밭에 일 보게 하는 무식한 엄마가 되지 않기 위해 50m 정도 되는 거리를 동동 구르며 애 데리고 왔다 갔다 하는 엄마가 생기지 않게요) 2. 한옥 문을 한쪽 씩 열어서 바람이 들어오게 해 놓으셨던데 바람이 세게 불어서 아이들이 손이 끼어 다칠 뻔 했습니다. 문을 열어 놓으시면 문이 닫히지 않게 고정하는 장치가 꼭 필요해 보였습니다. 사진 첨부하니 관계자께서 꼭 보시고 2가지 개선 부탁드립니다. 자주 방문할 예정인데 다음엔 꼭 개선이 되어 있었으면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한옥 문 사진 두번째 사진은 청소 이모들이 정리 한 후 화장실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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