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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조미료의 담백하고 깊은 풍미 ‘갯마을낙지’
성산구 남양동 중앙병원 옆 건물 1층에 있는‘월성찜식당’에서는 한때 창원의 명물이었던‘콩나물 없는 뽈찜’의 전통을 유일하게 이어가고 있다. 대구의 가격이 점점 오르면서 공급이 어려워졌지만, 한결같이 찾아오는 단골들을 위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뽈찜의 오동통한 대구 살 한 점 입에 넣으면, 깔끔하고 담백하면서 달게 녹아내리는 맛이 매콤한 양념과 함께 넘어가면서 젓가락이 바빠진다. 찜을 다 먹고 남은 양념에 면 사리를 비벼 먹어도 대구뽈찜의 색다른 맛을 맛볼 수 있다.
사시사철 변치 않고 제공되는 밑반찬도 이곳의 또 다른 자랑거리인데, 매일 아침마다 담그는 양념게장은 단품 메뉴로 나가도 될 만큼 매력적이고, 12가지의 과일소스가 들어간 샐러드와 얇은 파래전은‘월성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미이다. 전화번호 : 055. 267. 0756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대암로 40-14, 101호 (남양동, 람세스빌딩)
대표음식 : 해물류(해물찜, 아구탕)
영업시간 : 10:00 - 22:00
휴일 : -
상세정보
좌석정보 : 60석
주차장 : 35대
[Main Menu]
아구찜 22,000원 - 33,000원
해물찜 28,000원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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