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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특별시

지역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한 문화자원과 기반을 인정받은 도시 '창원'


매듭장

  • 주소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56-2 부림시장 B동 2층
  •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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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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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공예는 동,서양 가릴 것 없이 선사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제작도구는 가락바퀴와 골침등의 원시적인 도구로 실을 뽑아 내기 앞서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생활의 수단으로 풀줄기나 나무껍질 또는 짐승가죽이나 털 등을 이용하여 꼬거나 땋아 끈을 만들고 그것으로 엮고 맺으면서 사냥, 낚시 등에 쓰이는 연모를 만들어 썼다. 우리고유의 전통매듭은 끈목을 사용하여 맺고 죄는 방법으로 여러 모양을 만드는 수법이나 그 만들어진 형태를 말한다.
하나의 끈을 반분해서 두 가닥이 되게 겹치고 그 두 가닥을 항상 대칭이 되도록 서로 엇걸어서 여러 가지 형태를 연이어 나가면 매듭이 된다. 이 때 교차된 끈은 대송곳으로 죄어서 매듭지은 것이 풀리지 않도록 아물게 하며 끈목 자체를 염색해서 제작하여 오색이 화사하게 나타나 매우 아름답다.


이용 정보

지정번호 : 도지정 무형문화재 제32호
지정일자 : 2007년1월11일
소재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56-2 부림시장 B동 2층
※대삼작 (옥나비·산호·밀화, 32.5cm)
옥나비 모양에 산호 등으로 나비 모양을 예쁘게 꾸미면서 도금으로 뒷받침하여 화려하게 만들어진 대삼작 중의 한짝이다. 나비는 장수를 뜻하는데서 도안 등에 많이 사용되었고 여인들 장신구에도 애용되었다. 장신구 중에서도 옥 산호 밀화 등으로 된 대삼작은 귀하기도 하려니와 깨어지기 쉬운 탓으로 조심스레 다루어야 하였기 때문에 큰 의식 때가 아니고는 좀처럼 사용하기 어려웠다. 옥나비를 뒷받침해 주는 남색 낙지발술이 노리개를 한결 더 돋보이게 한다. 주로 결혼식에 패용하였다.
※수각향낭 (32.5cm)
약용향을 수 놓은 주머니에 넣어 만든 수향낭이다. 향낭은 노리개같이 장식용으로 혹은 내낭에 넣어 보이지 않게 몸에 지니는 방법 등이 있었다. 약용향은 응급치료의 묘약으로 미처 의원의 손이 미치지 않을 경우 장식용인 향낭의 술을 풀고 향을 물에 우려 그 물을 마시게 하거나, 혹은 곱게 갈아서 물과 함께 마시게 하였다. 녹색 공단에 십장생을 수 놓은 색향낭 속에는 향이 들어 있고, 향낭을 중심에 두고 아래 위에는 국화매듭으로 장식, 오색 술이 달려 있다. 격식을 떠나서 수시로 찰 수 있었다.
※은투호삼작 (40cm)
투호 모양에 수복강녕과 만초문이 조각된 위에 전후 좌우에는 산호박힌 영락이 달리고 아래 위에는 구슬과 국화매듭으로 장식되고 홍 녹 황 삼색의 봉술이 달려 있는 은투호삼작이다. 차는 부분에는 파란 올린 각형의 고리가 달려있다. 혼례 대소의식 경사 때 패용하였다.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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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356-2 부림시장 B동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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