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특별시
지역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한 문화자원과 기반을 인정받은 도시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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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
기본정보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별장은 과거 일본군 통신대가 사용하던 것을 1945년 10월 5일 대한민국 해군(해군의 역사는 “조국광복 직후 손원일을 중심으로 1945.8.21 해사대가 조직되고 동년 9월 30일 해사보국단과 통합, 해사협회를 발족시켰다. 이어 대한민국 해군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1945.11.11 해방병단이 결성되어 1946.1.14 국방사령부에 편입되었고 1946.6.15 군정법령 제86호에 따라 조선해안경비대로 개칭되었으며 1948.8.15 대한민국 정부 수립에 따라 동년 9월 5일 드디어 대한민국 해군으로 정식 발족하게 되었다.)에서 인수, 이를 개조하여 이승만 전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하다가 1979년에 보수공사를 실시하였다.별장은 대지 998㎡에 건평218㎡으로 한옥과 양옥을 절충한 ㄱ자 형으로 배치되었으며 집무실을 겸한 응접실, 침실, 경호실, 회의실을 비롯한 부속실 등이 있다. 또한 별장에서 서쪽으로 약 50M지점 해안 절벽위에 3평 규모의 목조가구식 구조에 갈대로 지붕을 덮은 육각정이 세워져 있으며 별장 아래의 해안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이 별장에서 지낼때 낚시를 하던 전용 낚시터와 해안부두가 있다. 그리고 완포현고산성의 서문안에도 이승만 전 대통령이 정책을 구상하였다는 팔각정이 남아있다. 1949년 8월 8일, 이승만 전 대통령과 장개석 자유중국 총통이 이곳 6각정에서 태평양동맹 결성을 위한 예비회담 개최를 필리핀 퀴리노 대통령에게 제의한 곳으로 현대사적인 측면에서의 역사적 의미가 크게 부각되어 경상남도에서 문화재로 지정하였다. 이용정보 관광지명 : 이승만 전 대통령 별장 지정별 : 도지정유형문화재 265호 위 치 : 현동 72번지(해군8621부대 영내) 위치설명 : 북원로타리에서 서쪽방향으로 약 300m 지점에 있는 해군작전사령부 영내에 위치 규 격 : 수량(별장2동, 정자1동), 면적(별장 218㎡), 구조(한.양절충식) |
| 주소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현동 72번지(해군8621부대 영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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