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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특별시

지역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한 문화자원과 기반을 인정받은 도시 '창원'


박필리.박사눌 교지첩

  • 주소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
  •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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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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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경남 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된 교지 묶음.

『박사눌 교지첩』은 박사눌(朴師訥)[1707~?]이 생애 동안 관직 생활을 하면서 조정으로부터 받았던 교지(敎旨)들을 하나로 묶은 교지첩이다. 첩은 따로 표지를 만들지 않은 상태에서 끝을 묶었다. 크기는 52×39㎝이며,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다.

교지는 오늘날의 임명장과 같다. 요즘은 하나의 직에 오를 때 사령장을 받는 것으로써 끝나지만, 조선 시대에는 관직이 바뀔 때마다 그에 따른 교지를 새롭게 내렸다.

『박사눌 교지첩』에는 모두 115매의 교지가 수록되어 있다. 이 중 맨 마지막에 있는 것은 1754년(건륭 19) 6월 3일 박사눌의 부인 한씨(韓氏)를 숙부인으로 삼는다는 교지이다. 나머지는 1728년(옹정 6) 8월부터 1782년(건륭 47) 3월까지 54년 동안 박사눌이 받은 교지이다. 한 사람이 일생 동안 조정에서 받은 교지를 한데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박사눌은 영조 연간에 활동한 인물로서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유민(幼敏)이다. 아버지는 행 세자 시강원 필선(行世子侍講院弼善)을 역임한 박필리(朴弼理)[1687~?]이다. 1740년(영조 16)에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36등에 합격하였으며 통덕랑(通德郞) 등의 벼슬을 지냈다는 것 외에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 인물이다. 따라서 『박사눌 교지첩』이 그의 관력(官歷)을 추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종 목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78호
명 침 : 박필리.박사눌 교지첩(朴弼理,朴師訥 敎旨帖)
분 류 : 기록유산 / 서간류 / 서적/ 서적
유 형 : 유물/서화류
지 역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
시 대 : 조선/조선 후기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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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로 7[월영동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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