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은 첨단산업이 발달한 미래형 도시이자 이은상, 이은수, 조수미 등 세계적 예술가를 배출하고 국민의 가곡 ‘가고파’와 동요 ‘고향의 봄’을 탄생시킨 음악 도시이다. 창원국제실내악축제(Changwon International Chamber Music Festival, CHAMF)는 기술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창원과 연주자의 앙상블을 중요시하는 실내악, 상생(相生)을 중요시하는 시대정신 삼박자를 고루 갖춘 국제음악축제로, 세계적 실내악 거장과 챔버오케스트라가 관객과 호흡하는 현장을 즐길 수 있는 시민축제이다.

프로그램 : 개·폐막공연, 국내·외 챔버오케스트라 공연, 마스터클래스 등

이용요금 : 유·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