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마산헌병 분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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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 구 마산헌병 분견대에 대한 설명입니다.1912년 건립된 이 건물은 일제 강점기 당시 잔악한 일본의 대명사였던 헌병대가 민중을 억압하고 독립투사들에게 가혹 행위를 자행했던 곳으로 일제 강점기의 뼈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벽면 전체에 돌림띠를 둘러 장식하고 수직의 긴 창을 반복적으로 배치하는 등 관공서 건축물로서의 권위적인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마산헌병 분견대는 1905년 일식의원 건물을 빌어 사용하다가 1909년 12월 2일, 관할이 대구로 옮겨지면서 현 소재지로 이관하여 사무를 개시하였다. 현재의 벽돌조 건물은 1912년에 신축되었으며, 당시 근무인원은 8명이었다고 한다. 종 목 : 등록문화재 제198호 명 칭 : 구 마산헌병 분견대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업무시설 수량/면적 : 1동, 지상1층, 지하1층 - 연면적 175.21㎡ 지정(등록)일 : 2005.09.14 소 재 지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대로 52 (월남동3가) 시 대 : 일제강점기 소유자(소유단체) : 문화재청 관리자(관리단체) : 창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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