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개관한 김씨박물관은 주로 근대사 문화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체험형 개인박물관으로 누구나 과거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다.
부산라듸오, 예술사진관, 김씨공작소, 태양카라멜 등의 건물들과 각종 공산품, 1970년대를 연상시키는 옛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언제든 부담 없이 찾아갈 수 있는 ‘문턱 없는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