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음정동 당산(堂山)에 조성된 가야시대 고분군이다. 창원문화재 연구소 및 창원대학교 박물관 발굴조사를 통해 청동기시대부터 가야시대에 이르는 각종 취락시설, 패총, 논유적 등이 당산 주변 저지대에까지 형성되어 있는 대규모 복합 유적지임이 밝혀졌다.

당산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가야시대 고분은 토광묘, 석관묘, 석실묘, 옹관묘 등 다양한 형태의 분묘가 밀집 분포하고 있어서 묘제 변천연구 등 가야사복원에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종목: 경상남도 기념물 제126호

명칭: 창원가음정동고분군 (昌原加音丁洞古墳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고분군

지정(등록)일: 1979.05.02

소 재 지: 경상남도 창원시 가음정동 산15

시 대: 가야

소유자(소유단체): 강대윤

관리자(관리단체):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