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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정

  • 길이 도지정 문화재자료 제82호
  •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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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구간,길이,시간으로 구성된 표
기본정보 고려말 충렬왕 7년(1281) 원나라 세조가 일본 원정을 준비하기 위하여 정동행성(征東行省)을 두었으나, 일본 정벌이 2차에 걸쳐 실패로 돌아간 후 同年 10월에 이곳 환주산(環珠山)(현 자산동 무학초등학교 뒤쪽 마산시립박물관일대)에 둔진(屯鎭)을 설치하였다.
이 몽고정은 이곳의 둔진군(屯鎭軍)이 용수(用水)를 쓰기 위해 만들었던 우물로 추정되고 있다.  지금은 나무 덮개가 덮여 있지만 근대까지만 해도 인근 주민들이 사용하는 공동 생활용수이자, 물맛이 좋아 간장 공장에서도 사용되었다. 마산에 있어 물의 의미는 남다르다. 물맛이 좋은 천혜의 환경 덕분에 생겨난 산업들이 있으며 바다와 가까이 있는 입지 조건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오가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다. ‘몽고정 맷돌’이라고 불리는 직경 1.4m가량의 원방형(圓方形)의 돌이 몽고정 근처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를 차륜(車輪)이라는 설도 있으나 맷돌로 쓰였던 것으로 보인다.
우물곁의 석비에 몽고정(蒙古井)이라 써서 세워둔 것은 1932년 마산 고적보존회(일본인 고적단체)가 멸시적 감정에서 명명한 것으로 그 이전에는 고려정이라 불렸을 것이다.

이용정보
지정번호 : 도지정 문화재자료 제82호
지정일자 : 1983년 12월 20일
소 재 지 : 마산합포구 자산동 118
규 모 : 1개소
재 료 : 화강암
시 대 : 고려시대
구간
길이 도지정 문화재자료 제82호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