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그레잇!겨울이 즐거운 창원 TOP5!
1. 주남저수지
철새 도래지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곳!
겨울이면 주남의 겨울은 철새로부터 시작한다.
많은 종류의 겨울철새가 동시에 날아올라 만들어낸 군무는 주남의 겨울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낸다. 특히 철새들의 아름다운 곡예비행을 보기위해 전국 사진작가들까지 모여드는 인기 관광지로 입소문 몰이 중! 주변 맛집, 멋집은 기본~ 연인과 함께 석양이 질 때 방문한다면 로맨틱한 분위기도 연출 할 수 있으니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2. 의창스포츠센터(빙상장)
질주 본능 UP!! 스트레스 ZERO!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빙상장은 남녀노소 연령구분 없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겨울방학과 한파가 계속되면 실내에서 즐기는 빙상장이 성수기를 맞는다. 매월 쇼트트랙 회원도 모집하고 있으니 꾸준히 한다면 건강과 재미가 두배! 춥다고 집에서 움츠리지 말고 가족과 함께 얼음위에서 색다른 겨울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
3. 창원의집(창원역사민속관)
겨울 고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옛 고택은 조상들의 삶의 여유를 배울 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시골 할머니 댁에 온 듯 따뜻함이 묻어나는 창원의 집은 요즘 신혼부부 사이에 스냅 촬영지로 핫 플레이스다. 전통 놀이 체험과 문화관광해설사의 맛깔라는 해설이 있는 창원의집에서 겨울을 즐겨보자. 창원의집 옆에 위치한 창원역사민속관은 창원의 과거를 쏙쏙 알 수 있는 곳!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같이 방문해보자.
4. 창동불빛거리
로맨틱 겨울을 꿈꾸는 불빛세상!
12월~2월, 불빛으로 둘러싸인 창동일대는 겨울 낭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곳 이다.
창동, 오동동, 불종거리가 온통 불빛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휴대폰 인증샷 소리가 끊임없이 들리는 창원 최고의 포토존이다. 불빛아래 오색찬란 상상길과 250년 된 거리도 걷고 창원 전통명가 “고려당”에 들러 맛있는 빵도 먹는 오감 만족 여행을 해보자.
5. 진해 용원항(대구탕)
겨울에 집중적으러 잡히는 진해 대구!!
시원 뜨끈한 진해 용원대구탕으로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보자.
2월.. 설날 전까지 진해만에서 집중적으로 잡히는 대구는 특급 보양식이다. 저지방,고단백 식품으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좋고 국물이 담백해 대구떡국, 생대구탕으로 조리된다.
특별한 재료 없이 살이 꽉 찬 대구와 무로만 맛을 내는데도 사람들 입맛 사로잡아 겨울 용원수산시장은 늘 북쩍북쩍하다. 제철 맞은 대구탕 한 그릇으로 원기회복하고 기운 찬 새해를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