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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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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9198
제목 3.15 해양누리공원 자전거 도로
작성자 libborg

3.15 해양누리공원의 자전거도로 위험상황

1. 이 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이 있다.

    - 특히 위험한 건, 아이들과 함께 걷거나 유모차를 밀고 다닌다.

    - 이 길을 건너는 사람들이 좌우를 살피지 않고 자전거가 코앞에 다가왔는데도 그냥 건너는 사람들이 많다.

2. 조깅금지라고 바닥에 써 있지만 늘 이곳으로 조깅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하지 말라고 하면 "왜요?" 라고 반문하는 어이없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 하니까 덩달아 뛰고 있는 것 같다. 옆에 넓은 곳을 두고 굳이 여기서 뛴다.

이 경우는 벌금을 부과했으면 한다.

3. 자전거 도로에 과속방지턱이 설치돼 있다.

    - 자전거를 빠르게 달리는 무식한 사람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취지는 좋다. 바퀴로 구르니까 자동차를 상상해서 설치한 듯.

    - 의외로 자전거를 능숙하게 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능숙하게'란 장애물을 거리낌없이 탈 수 있는.

    - 여기를 쉽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비켜 간다. 이게 가장 큰 문제다.

      비켜 갈 때는 오는 차와 가는 차가 한 쪽으로만 비킬 수 있다.

      바다쪽은 화단분리대가 있어서 이 좁은 틈으로 지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인도로 걷는 사람과 부딛치는 상황, 마주 오는 자전거와 부딛치는 상황에 자주 놓인다.

      특히 여성과 아이들도 많이 타는데, 이런 상황은 여러군데 설치된 과속방지턱마다 마주친다.

      인라인스케이트는 백프로 비켜 지나간다. 백프로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일부러 위험한 상황을 생산하는 것이다.

      바퀴 달린 것들이 일부러 서로 마주치는 상황과 인도로 뛰어드는 상황을 연발하도록 만든 셈이다.

4. 자전거 도로에는 군데군데 속도계를 설치해서 자신의 속도를 볼 수 있게 하고 일정속도 이상은 빨간색으로 경고하도록 하는 편이 어떨까 싶다. 경고 안내 목소리가 나오면 더 좋겠다. 아울러 도보 및 조깅금지 맨트도 나오면 좋겠다.

자전거도로와 1미터쯤 떨어진 곳에 듬성듬성 펜스가 쳐져 있으면 사람들이 건너다닐 때나 인도를 걸을 때 보호될 것 같다.

5. 차와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특히 노인과 아이들, 여성이 많은 공간이다.

    노인이 아이를 데리고, 아기 엄마가 유모차를 끌고 자전거길로 걸어다닌다.

    눈에 띄는 복장을 하고 위험한 상황에 다가가서 안내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자전거 타는 사람이 "조깅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다툼이 생긴다.

    자전거 속도를 보행자가 통제할 수는 없다.

    의식이 무장된 사람들이 공간을 메우고 있지 않다.

    특히 어린이 놀이터(물놀이터)에는 자전거 도로쪽에 연속된 펜스가 필요하다.

6. 제발 과속방지턱 좀 없애주세요. 이건 볼 때마다 '무식'이라는 말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 건의를 어디에 올려야 할 지 몰라 여기에 올립니다.

유관부서에 전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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