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단감
농업체험과 가족휴양의 명소! 창원단감테마공원
창원단감 역사
- 창원지역은 온난한 기후와 낙동강을 따라 형성된 비옥한 토양덕분으로 단감농사에 최적지로 손꼽히는 곳이고 우리나라에서 단감이 최초로 재배된 시배지 이기도 합니다.
- 단감은 일본에서 1897년 부유라는 품종이 최초로 발견되면서 재배가 시작되었는데 1910년대 일본전역에 보급되면서 우리나라에도 도입되었습니다.
- 특히 의창구 북면 마산리 연동마을 하희종씨댁 과수원에는 100년이 넘은 단감나무가 아직도 열매를 맺고 있는데 1955년생인 이 분의 할아버지때부터 재배하였다고 하니 이것으로 이 나무의 나이를 미루어 짐작해 봐도 1910년대 후반에 식재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 이렇듯 창원 단감은 100년이 넘는 재배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현재는 2,010ha의 면적에서 2,635농가가 재배하고 있어서 전국 최대 면적, 최고 생산량을 자랑합니다.
- 또한 지역 농업인들의 열정과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기술지원 덕분에 2010년에는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최고품질의 과일에 부여하는 탑프루트에 선정되었고 2015년에는 중소기업청이 지정하는
단감산업특구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창원단감 현황
- 창원은 단감의 재배면적과 생산량 측면에서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단감 생산지입니다. 단감의 세계화를 위해 저장성을 향상시키고 가공식품 등의 개발에 힘써 매년 수출량을 증대 시키고 있으며 동남아로 국한 되어 있는 수출 시장을 캐나다, 미국, EU 등지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단감재배
(2016년 기준)
캡션
구분 |
전국 |
경남 |
창원시 |
대 비(%) |
전국 대비 |
경남도 대비 |
면 적(ha) |
9,520 |
5,298 |
2,010 |
21%(전국 1위) |
37%(경남 1위) |
농가수(호) |
28,443 |
12,452 |
2,635 |
9% |
21% |
생산량(톤) |
126,000 |
70,120 |
32,000 |
25% |
45% |
- 수출실적
※최초수출(1997년) : 안명국(정원농장), 싱가폴 (180톤, 270천불)
캡션
구 분 |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물 량(톤) |
2,570 |
1,045 |
1,472 |
1,877 |
1,079 |
1,574 |
1,766 |
1,364 |
수출액(천불) |
3,013 |
1,519 |
2,333 |
3,042 |
1,643 |
2,591 |
2,521 |
1,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