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갓집 방문을 위해 진해시 우도를 방문했습니다.

2022년 6월 5일 20시30분 (우천-많은 비와 바람이 심했음)

비와 바람이 너무 심해서 해양공원 솔라타워 1층 주차장에서 짐을 내리고 

우비를 입고 주차 공간이 많아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솔라타워 당직자 두분이 밖으로 나와 

기다렸다는 듯이 차를 밖으로 이동주차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당직자 한분이 말씀하시길 솔라타워 1층 주차장은 급한 용무가 있거나 행사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주차장 안에 주차되어 있던 차들은 급한 용무가 있거나, 행사 차량이 아닌 직원들 차만 주차 되어 있습니다.

직원들 편의를 위해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과연 옳은 행정과 방침인가요?

정말 급한 용무나, 행사차량만 이용하는 주차장이라면 직원분들도 주민들과 같은 공간에 주차할 수 있도록 건의 드립니다.

건의 내용

1. 우도 주민 주차 공간 확보

2. 직원(출퇴근 개인차량) 솔라타워 1층 주차장 사용금지

위 내용이 조속히 처리되길 바라며 미 처리시 우도 어촌계장과 협의하여 창원시청 민원실에 진정서를 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