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남지유채축제갔다가 신랑이랑 진동미더덕축제에 갔습니다.피조개랑 홍합.미더덕.오만디.멍게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는데 홍합이랑 오만디를 씻으려고 비닐을 뜯는순간 역한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씻으면 괜찮겠지하고 깨끗이 씻기는했지만 부침개를 했는데 역시 냄새는 사라지지 않더군요.어째서 행사를 진행하면서 양심도 없이 상한물건을 내다팔수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당장가서 따지고싶은데 차도 너무밀리고 시간낭비라 포기했습니다.다신 축제에 가고싶지 않아졌구요.우리가물건을 산집은 홍합이랑오만디.미더덕을 동시에팔아서 포장비1천원을 추가로 주고 산집입니다.홍합을판집은 그집뿐인거 같았는데 조사해보면 행사진행하시는 주최쯕에서는 아실테지요.너무 기분이 나빠서 잠이오질 않네요.철저히 조사하셔서 다른분들께는 피해가 가지않도록 조처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