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열기 창원메인

문화예술특별시

지역문화지수 평가에서 우수한 문화자원과 기반을 인정받은 도시 '창원'


  • 등록일 : 2016-08-01
  • 공개여부 : 공개

우리들의 고향의 봄_국문

우리들의 고향의 봄_국문

2015년,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이산가족 상봉행사장

60년을 떨어져도
한마음으로 부를 수 있었던 노래
남과 북을 하나로 이어준 노래,

아리랑과 함께
모두가 부를 수 있는
한국의 민요, ‘고향의 봄’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15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마음과
그리운 옛 동네의 추억을 담아 쓴
동시 ‘고향의 봄

이후, 50여 년간
1000여 편의 문학 작품을 써 온
아동 문학의 거목, 이원수

“큰 고목의 정자나무와
봄이면 뒷산의 진달래와 철쭉꽃이
어우러져 피고 마을 집 돌담 너머로
보이는 복숭아꽃 살구꽃도 아름다웠다.”

고향의 봄,

시대와 세대를 넘어
9000만의 한민족을 아우르는
생의 찬가로 울려지고 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 관광과 ( ☎ 055-225-3701 )

  • 5점(매우만족)
  • 4점(만족)
  • 3점(보통)
  • 2점(불만)
  • 1점(매우불만)

의견남기기